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32 (문단 편집) ===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 VS [[브록 레스너]] === [[파일:external/www.wwe.com/20160311_WM32-keyart_MATCH_deanbrock_1920x1080v2--48c6b24c7846081b7ab92f7c6f43f559.jpg|width=100%]] 노 홀즈 바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딘 앰브로즈가 브록 레스너에게 도전한다고 말할 당시 경기의 룰을 저렇게 얘기했다. 그런데 노 홀즈 바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라는 룰은 없다. 노 홀즈 바드 매치,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이렇게 2개의 룰이 있는데 2개의 룰 모두 카운트아웃, DQ가 없고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경기 룰로 아마 두 선수간에 치열한 공방전을 간접적으로 얘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아니면 그냥 딘의 애드립이었거나...-- 하지만 위의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매치 룰을 이대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표기 함.] '''대립 영상''' [youtube(J8SWEuXbe0s)] >'''The Ironman Of WWE vs The Beast''' 전날 열린 [[WWE 패스트 레인(2016)|패스트레인]] 메인이벤트에서 딘의 방해로 도전권을 따내지못한 브록이 주차장에서 딘을 습격해 병원으로 보내버리는 사고가 터진다.(위의 대립 영상 1:45~2:05) 그리고 폴 헤이먼의 입을 빌어 딘 탓에 도전권을 따내지 못했다는 세그먼트를 진행하는 도중에 실려간 딘이 앰뷸런스를 몰고 복귀해서 엉망이 된 몸을 이끌고 브록이 서있는 링으로 향한다.[* 2주 전 RAW에서 수플렉스 시티 관광으로 기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레슬매니아에서 승리하겠다는 멘트가 어떻게보면 지금 이루어진 샘이다.] 그 모습을 굳은 얼굴로 바라보던 브록은 링사이드에 쓰러진 딘의 머리를 짓밟고 퇴장하는데 갑자기 딘이 마이크를 잡고 브록을 불러세워 조롱하더니 레슬매니아에서 노 홀즈 바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원한다고 질러버린다. 그 말을 들은 브록은 피식 웃더니 다시 링사이드로 돌아가 딘에게 F-5를 먹이고 도전을 받아준 다음 RAW를 떠난다. 2월 29일 RAW에서는 [[딘 앰브로스]]가 갑자기 WWE 챔피언쉽 전선에 뛰어들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트리플 H]] vs [[로만 레인즈]] 항목 참조. 만약, [[딘 앰브로스]]가 챔피언 쉽을 이길 경우, 이 매치업이 굉장히 이상해지는데 그럼에도 딘이 챔피언쉽에 도전하는 각본을 넣었다. 물론 이기긴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넣은것은 약간 부자연스러운 부분. 아무래도 로만과 대면하면 악역인 HHH가 환호를 받다보니 야유를 끌어내기 위한 장치로 딘을 끌어들인 모양이며, 일단 로만과 비슷한 방식으로 딘을 박살낸 3월 14일 RAW에서는 전과 달리 HHH에게 상당한 야유가 쏟아졌다.[* HHH는 세그먼트를 통해 관중들의 반응을 끌어내 몰입감을 높이고, 권력을 동원해서 딘을 박살내는 동시에 돋보이게 하는 더할나위 없이 멋진 기믹수행을 보여줬는데, 로만이 이게 가능했다면 딘을 끌어들일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즉 HHH는 경기력도 마이크웍도 아직은 메인급에 못미치는 로만이 레매 메인에서 환호를 받게한다는 사실상 불가능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중이고, 딘은 자신의 대립은 내버려두고 로만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무대장치로 끌려와서 자신의 재능을 엉뚱하게 소모하고 있다.~~요약하면 두사람의 눈물의 똥꼬쇼~~ 이 두사람만이 아니라 WWE내의 거의 모든 로스터가 알게모르게 이런 행보에 휘말려 피해를 입고 있으며, 결국은 로만이 아직은 소화못할 대형푸쉬를 억지로 먹여가며 팬들의 증오를 사게 방치한 수뇌부의 고집이 불러온 난국이라고 해야겠다.] 로드블럭의 경기 후에는 3월 14일 RAW에서 [[딘 앰브로스]]는 [[믹 폴리]]에게 그의 무기였던 바비[* [[야구방망이]]에 철심이 돌돌 말려있는 무기. 여기에 불을 붙여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믹 폴리는 딘에게 이 무기를 넘길 때에 "횃불을 물려준다"라는 표현을 썼다.]를 물려받고. 3월 21일 RAW에서는 2009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테리 펑크"가 그에게 [[전기톱]]을 넘겨주었다. 브록의 경우 로열럼블 전에 브레이 와이어트와 레슬매니아에서 경기를 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실제 로열럼블 매치에서 브레이를 제외한 전 와이어트 패밀리를 탈락시켰지만, 브레이의 지시를 받은 와이어트 패밀리가 다시 링으로 돌아와 브록을 탈락시킴으로 대립각을 세웠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도전권을 건 트리플 쓰렛 매치에 브록이 참가하자, 반칙패가 없는 트리플 쓰렛 매치의 특성을 이용해 와이어트 패밀리가 난입하는 방향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매우 많았지만, 정작 패레 당일 와이어트 패밀리는 식스맨 태그팀 매치를 벌여 패하고 트리플 쓰렛 매치에는 난입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RAW에서 딘이 브록에게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제안하고 브록이 그것을 받아들임으로 브록과 브레이간의 대립은 시작하는 듯 하다가 그대로 증발하고 말았다. 그러나, 3월 7일 RAW에서 로드블럭의 매치 중 하나로 [[브록 레스너]]와 [[브레이 와이어트]]의 대결이 펼쳐진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결과는 브록 레스너의 압승으로 끝났다. 어쨋든, 레슬매니아에서는 아무래도 지금 가장 반응이 좋은 선수들이고 패스트 레인까지 대립과정도 좋았으며 경기에서도 야수 VS 언더독이라는 구도가 잘 뽑혔기 때문에 이쪽으로 방향을 돌린것 같다. 그리고 도구사용이 가능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두 사람간의 실력차를 줄여 딘에게도 승산을 실어주는 스토리를 내놨는데 이는 딘 앰브로스라는 선수에게 있어 대단히 좋은 기회로 만에 하나 이긴다면 더 말할것도 없지만 진다 해도 딘의 --언더독-- 캐릭터를 부각시키며 경기 내용에 따라 위상도 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딘은 패배를 당해도 위상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실제 PPV에서 연패를 하던 중에도 팬들은 딘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더 큰 환호를 보내주었으며 이게 뛰어난 마이크웤과 더불어 딘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강점이다. 여기에 현 WWE의 최종보스인 브록 레스너와 대등한 경기라도 치르면 이미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2선급에 머무르고 있던 딘의 위상이 단숨에 메인이벤터급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